(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5일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 레벨2'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자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실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실제 사례 중심 교육과 역할 실습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대응 역량을 높인다.
교육 대상은 협의체 위원 중 생명지킴이 기본과정(레벨1) 수료자 50여 명이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군 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등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위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이미경 교수가 강사로 나왔다.
주요 내용은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역할 이해, 자살 고위험군 개입 실제, 생명위기 선별도구(SSQ-OR) 이해와 활용, 지역 내 자원 연계 실습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결하는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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