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만 있는 게 아니다, 월드컵이 기다리는 10대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라민 야말만 있는 게 아니다, 월드컵이 기다리는 10대들

에스콰이어 2026-06-05 15:31:30 신고

3줄요약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질베르토 모라: 홈 관중의 열광 속에 본선 무대를 밟을 멕시코의 17세 천재 공격형 미드필더
  • 엔드릭: 강력한 왼발 슈팅을 무기로 브라질의 경기 흐름을 바꿀 레알 마드리드의 특급 조커
  • 켄드리 파에스: 남미의 강력한 피지컬 속에 창의적인 전진 패스를 불어넣을 에콰도르의 신성
  • 파우 쿠바르시: 바르셀로나가 키워낸 센터백으로 스페인 후방 빌드업의 미래를 책임질 19세 수비수
  • 레나르트 칼: 전차군단 독일의 세대교체를 이끌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18세 공격형 미드필더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새로운 세대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몸값 비싼 10대 선수 라민 야말을 제외하고도, 발군의 실력으로 대표팀에 오른 10대들이 있다. 개최국 멕시코의 질베르토 모라, 브라질의 엔드릭, 에콰도르의 켄드리 파에스, 스페인의 파우 쿠바르시까지. 이번 대회에서 함께 눈여겨볼 10대 선수들을 정리했다.



1. 질베르토 모라, 17세, 멕시코

티후아나 공격형 미드필더의 2008년생 선수다. / 출처: FIFA 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

티후아나 공격형 미드필더의 2008년생 선수다. / 출처: FIFA 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

질베르토 모라는 2008년생 멕시코 미드필더다. 소속팀은 티후아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이번 리스트에서 가장 어린 선수 중 한 명이다. 멕시코는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다. 모라가 본선 무대에 나선다면, 홈 관중 앞에서 뛰는 10대 선수라는 점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다. 당장 주전으로 많은 시간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월드컵에서는 짧은 출전 시간에도 이름을 알리는 선수가 나온다. 모라에게도 그런 기회가 열려 있다.



2. 엔드릭, 19세, 브라질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의 2006년생 선수다. / 출처: FIFA 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의 2006년생 선수다. / 출처: FIFA 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

브라질이 일찍부터 주목한 공격수 엔드릭.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 기대와 현실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브라질 대표팀에는 공격 자원이 많다. 따라서 엔드릭이 월드컵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나설지는 지켜봐야 한다. 다만 교체 카드로 투입될 경우,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다. 박스 안 움직임과 왼발 슈팅이 강점이다. 브라질의 어린 공격수에게 쏠리는 기대는 늘 크다. 이번 대회에서 엔드릭은 그 기대를 증명해야 한다.



3. 켄드리 파에스, 19세, 에콰도르

켄드리 파에스는 에콰도르의 차세대 미드필더로 꼽힌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왼발을 활용한 전진 패스와 공 운반 능력이 장점이다. 에콰도르는 최근 남미에서 피지컬과 조직력을 앞세운 팀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파에스의 창의성이 더해지면 공격 전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아직 완성된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월드컵은 유망주가 빠르게 성장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강팀을 상대로 어떤 장면을 만들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4. 파우 쿠바르시, 19세, 스페인

스페인 바로셀로나 센터백의 2007년생 선수다. / 출처:FIFA 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

스페인 바로셀로나 센터백의 2007년생 선수다. / 출처:FIFA 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

스페인의 10대 선수로는 라민 야말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수비에는 파우 쿠바르시가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한 센터백으로,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후방 빌드업 능력을 인정받았다. 10대 센터백이 월드컵 무대에 서는 일은 쉽지 않다. 공격수는 한 번의 돌파로 주목받을 수 있지만, 수비수는 한 번의 실수로 평가가 바뀐다. 쿠바르시에게 필요한 것은 침착함이다. 스페인이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할 때, 후방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공을 다루는지가 중요하다.



5. 레나르트 칼, 18세, 독일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의 2008년생 선수다. / 출처: FIFA 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의 2008년생 선수다. / 출처: FIFA 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

레나르트 칼은 독일이 주목하는 2008년생 미드필더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재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독일은 세대교체가 계속 필요한 팀이다. 칼의 발탁은 당장의 주전 경쟁보다 미래를 함께 보는 선택에 가깝다. 월드컵에서 많은 시간을 받을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출전 기회를 얻는다면, 독일이 다음 세대 공격진을 어떻게 구성하려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



6. 이브라힘 음바예, 18세, 세네갈

파리 생제르망 FC 공격수의 2008년생 선수다. / 출처: 이브라힘 음바예 인스타그램(@ib.mbaye17)

파리 생제르망 FC 공격수의 2008년생 선수다. / 출처: 이브라힘 음바예 인스타그램(@ib.mbaye17)

이브라힘 음바예는 PSG 소속의 2008년생 공격수다. 프랑스에서 성장했지만, 세네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을 준비한다. 세네갈에는 경험 많은 공격 자원이 있다. 음바예는 당장 중심 역할을 맡기보다, 측면에서 속도와 돌파를 더하는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어린 윙어에게 월드컵은 부담이 큰 무대다. 동시에 한 번의 돌파, 한 번의 득점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음바예는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주목할 이유는 충분하다.



7. 아유브 부아디, 18세, 모로코

릴 OSC 미드필더의 2007년생 선수다. / 출처: 아유브 부아디 인스타그램(@ayb.bouaddi)

릴 OSC 미드필더의 2007년생 선수다. / 출처: 아유브 부아디 인스타그램(@ayb.bouaddi)

아유브 부아디는 릴 소속의 2007년생 미드필더다. 모로코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이후의 세대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도 중요하다. 부아디는 중원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선수다. 모로코에는 이미 하키미, 암라바트, 브라힘 디아스 등 익숙한 이름들이 있다. 부아디는 그 사이에서 다른 템포를 줄 수 있는 카드다. 10대 미드필더에게 월드컵은 빠르고 거친 무대다. 그 속도에 적응할 수 있다면, 평가도 빠르게 달라질 수 있다.

Copyright ⓒ 에스콰이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