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뒤 4일 첫 공식일정으로 구청 사내방송 '청렴방송'에 1일 DJ로 출연했다고 구가 5일 전했다.
이 구청장은 방송에서 구청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뒤 다음 달부터 본격화할 민선 9기의 구정 운영 방향으로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을 살피고 구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소중히 담아내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책임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성북구정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이 구청장은 성북구 최초의 3선 구청장이 됐다고 구는 전했다.
그는 공약으로 ▲ 성북형 시민자치 플랫폼 '현장구청장실 3.0' 운영 ▲ 동북권 아동·가족 체험공간 '키즈랜드' 조성 ▲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 ▲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 강북횡단선·동북선 도시철도 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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