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내년 입대 확정 '해병대 수색대 목표'…시즌2 가능성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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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내년 입대 확정 '해병대 수색대 목표'…시즌2 가능성도 열려

인디뉴스 2026-06-05 1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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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온라인커뮤니티
박지훈 온라인커뮤니티

 

가요·드라마·영화 세 분야 신인상을 모두 거머쥔 배우 박지훈이 흥행 열풍 속에서도 군 복무 계획과 악역 도전 의지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안방까지 제압한 그가 다음 목표로 꼽은 것은 해병대 수색대다.

B급 코미디로 안방 정복, 흥행 비결은 '돌진'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OTT에서도 3주 연속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를 달성했다. 미역을 온몸에 감은 채 명화를 패러디하고 할머니 분장으로 등장하는 등 박지훈의 B급 코미디 연기가 핵심 흥행 동력으로 꼽힌다.

1000만 영화 '왕과 나는 남자' 이후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두 작품은 별개"라며 "작품만 보고 돌진했다"고 잘라 말했다. 코미디 연기에 대한 욕심이 차기작 선택의 이유였고, 현장 스태프들이 모두 터질 만큼 웃었던 장면들이 자신감의 원천이었다고 덧붙였다.

내년 해병대 수색대 입대, 악역 도전도 예고

 

박지훈 
박지훈 

 

박지훈은 내년 해병대 수색대 지원을 공식화했다. "나이 제한이 내년이라 더 늦출 수 없다"며 "한 번 다녀온다면 가장 힘든 곳을 선택하고 싶다"고 못 박았다.

입대 공백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고 했다. 군 복무 중 작품이 방영되는 방식으로 공백을 채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배우로서 다음 목표는 악역으로, "순하고 불의를 못 참는 캐릭터만 했는데, 나쁜 역할을 하면 현장에서 내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다"고 했다.

절정의 인기에도 "내 안에 큰 변화는 없고 늘 하던 것을 할 뿐"이라며 으스대지 않으려 스스로를 낮춘다는 박지훈에게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연예인 마인드", "해병대 수색대까지 간다고? 이미 전설"이라는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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