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8일 내곡동 헌릉에서 헌릉봉향회 주관으로 '태종대왕 제604주기 기신제향'을 봉행한다고 5일 밝혔다.
헌릉 제향은 매년 양력 6월 8일 조선 태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전통 제례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행사다.
헌릉은 태종과 그의 비 원경왕후의 능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돼 있다.
행사에는 헌릉봉향회 이정수 회장과 관계자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하려면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헌릉 제향은 조선 왕실의 전통 제례문화를 직접 접하며 그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보존과 계승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