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비판'했던 변호사, 김세의 구속 후 관련 영상 전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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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비판'했던 변호사, 김세의 구속 후 관련 영상 전부 삭제

엑스포츠뉴스 2026-06-05 14:0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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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는 변호사' 법무법인 로앤모어 이지훈 변호사가 김수현과 관련된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를 운영하는 이지훈 변호사는 김수현과 관련된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그에 대해 "최근 경찰조사 결과 김세의 씨가 김수현 씨의 카톡계정 및 녹취파일 목소리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구속수사를 받는 천인공노할 일이 발생했다"며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구속 송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김세의 씨가 조작한 자료를 보도한 기사를 근거로 촬영한 아변 채널의 김수현 관련 영상은 그 내용과 상관없이 자칫 김세의 씨의 범죄행위를 옹호하는 것으로 비칠 소지가 있어 모두 내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

앞서 이지훈 변호사는 김수현의 기자회견 전문을 분석하며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여러 번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김수현이 "저와 고인(故 김새론)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이 변호사는 "김수현 씨의 주장에 궁금증이, 물음표가 생기는 부분이긴 하다. 성인이 되고 나서 기다렸다는 듯이 1년을 사귀었다는 거다. 그렇게 공교로울 수가 있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김세의는 앞서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과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고 주장해 왔다. 또한 두 사람의 교제 증거로 AI 조작 음성을 내세워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이와 관련 김세의는 지난달 26일 구속됐으며, 4일 검찰로 구속 송치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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