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군체’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포스터 촬영 현장이 담겼다.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은 물론 촬영장 안팎의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생존자들의 리더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구교환은 날카로운 표정으로 빌런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한편 카메라 밖에서는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창욱과 김신록은 실제 남매 같은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영화 속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 신현빈과 고수 역시 각자의 역할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단체 촬영에서는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완성된 포스터 속 강렬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담기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겼다.
한편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는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1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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