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서울핀테크랩이 오는 26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한 ‘금융 자립 첫걸음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 진출 초기 단계의 자립준비청년들이 근로소득 구조를 이해하고, 예산 수립과 자산관리, 정책 금융 활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의사결정을 스스로 내려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특성상, 근로소득 및 신용 관리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점을 반영했다.
제2서울핀테크랩의 대시민 특강 1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에는 국내 대표 경제 뉴스레터 ‘어피티(UPPITY)’를 운영하는 포브미디어의 박진영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박진영 대표는 토스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등 다양한 뉴미디어에서 활동해 온 금융 콘텐츠 전문가로,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경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급여명세서와 4대 보험 읽기, 첫 월급 자산 배분 전략, 청년 정책금융 제도 활용법, 금융사기 예방 등 사회초년생이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금융 이슈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2서울핀테크랩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금융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까다로운 영역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자립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교육은 만 18세부터 24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제2서울핀테크랩 누리집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신청 자격 확인을 거쳐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제2서울핀테크랩은 시민들의 디지털 금융 이해도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대시민 특강 2회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2회차는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금융교실’로, 올바른 소비습관과 용돈 관리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제2서울핀테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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