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옛 전북지사 관사인 하얀양옥집에서 전북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인문학적 가치를 되짚어보는 전시가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1일까지 하얀양옥집에서 기획전시 '국립공원, 예술로 피어나다 : 유람의 기록, 산을 걷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북문화관광재단,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와 협력했으며 도내 대표 국립공원인 내장산, 변산반도, 덕유산의 자연경관과 인문학적 가치를 예술로 재해석했다.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유람기를 바탕으로 도내 산과 국립공원이 품은 역사와 문화, 풍경을 새롭게 조명한다.
어반스케치, 수묵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국립공원 탐방사무소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체험 행사, 전시해설, 토크 콘서트 등도 열린다.
신원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가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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