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글로벌 아티스트 총 22개 팀이 합류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슈게이즈와 노이즈 팝의 살아있는 전설 ‘지저스 앤 메리 체인(The Jesus and Mary Chain)’이 인천 펜타포트를 찾는다. 이들은 대표곡 ‘Just Like Honey’, ‘April Skies’ 등을 통해 독창적인 기타 노이즈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선보여 왔다. 이번 인천펜타포트 무대에서 얼터너티브 사운드의 르네상스를 이끈 거장의 독보적인 사운드를 라이브로 목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 시티팝과 소울 음악의 대표 주자인 ‘오리지널 러브(Original Love)’도 풀 밴드 셋으로 3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들은 ‘接吻(Kiss)’, ‘朝日のあたる道(아침 햇살 비치는 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일본 대중음악사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이번 무대에서 세련된 소울과 감각적인 그루브, 낭만적인 멜로디로 풍성한 사운드와 깊이 있는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일본 대표 트라이벌 펑크 밴드 ‘터틀 아일랜드(TURTLE ISLAND)’도 이름을 올렸다. 일본 전통 음악과 펑크 록, 아시아 토속 리듬을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유의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국경을 넘어선 뜨거운 연대와 전율의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라인업도 한층 강화됐다. 한국 얼터너티브 록의 상징인 ‘노이즈가든(Noizegarden)’이 합류했으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이승윤’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터치드(TOUCHED)’를 비롯해 ‘QWER’, ‘더 픽스(THE FIX)’,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했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중국의 싱어송라이터 ‘송동예(Song Dongye)’, 일본 인디씬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벳커버(betcover!!)’, 한일 합작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등이 나선다.
이 밖에도 ‘2026 펜타 슈퍼루키’를 통해 선발된 ‘산보(Sanbo)’, ‘청요일(CHUNGYOILE)’, ‘포져군단(POSER)’, ‘감귤서리단(WE STEAL ORANGES)’, ‘릴리 잇 머신(Lilly Eat Machine)’, ‘피치 트럭 하이재커스(Peach Truck Hijackers)’, ‘우륵과 풍각쟁이들(UREUK AND THE GYPSIES)’, ‘향우회(SOCIALCLUB HYANGWU)’, ‘나이테(Nyteh)’, ‘아시안 스파이스 하우스(Asian Spice House)’ 등 10팀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부터는 결선 진출 TOP10 전원에게 인천 펜타포트 서드 스테이지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공개된 1~2차 라인업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과 미국 인디 록의 전설 ‘픽시즈(PIXIES)’, ‘크루앙빈(Khruangbin)’ 등은 물론, ‘혁오(HYUKOH)’, ‘실리카겔(Silica Gel)’, ‘술탄오브더디스코(Sultan Of The Disco)’, ‘장필순(Jang Pill Soon)’,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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