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2026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에 참여하는 전국 아동 7천명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아동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두 기관은 올해 콘텐츠에선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하는 온라인 불법 도박, 불법 사채, 개인정보 유출 등 생활 속 금융 위험을 반영했다.
커리큘럼은 협동 게임을 비롯해 신용 정의와 중요성, 신용점수 관리 방법, 금융사기 및 불법금융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235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에 교재와 교구 7천500개가 무상 배포돼 멘토링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신협재단은 이번에 개발한 교재를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아동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금융과 금융 범죄가 갈수록 교묘해지는 만큼 올바른 신용 관리와 예방 교육은 이른 시기부터 이뤄져야 한다"며 "신협재단은 전국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미래세대가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금융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kit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