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이연주 기자] NH농협카드를 통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건수가 315만건을 넘어섰다.
NH농협카드는 지난달 2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건수가 315만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신청 기간별로는 1차 신청 기간에 24만건, 2차 신청 기간에 291만건이 접수됐다. 신용·체크카드 외에도 선불카드가 전국 9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되고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운영된다.
NH농협카드는 최근 정부 지원사업에서 높은 이용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에서 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에서도 신청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신청 채널이 이용자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NH pay’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농·축협과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전국 단위 영업망을 활용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신청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금융 인프라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정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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