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 생산 물량은 중국, 인도 공장에서 대체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미국 화학소재 제조업체인 셀라니즈가 이란전쟁 여파로 울산공장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셀라니즈는 이날 이란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과 이익률 하락에 대처하기 위해 생산·운영 최적화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셀라니즈는 울산공장의 생산 물량은 중국 난징과 선전, 인도 실바사 지역의 공장에서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란 전쟁으로 전 세계 화학 시장이 경색되면서 플라스틱과 폴리머 등 화학 재료 가격이 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셀라니즈는 지난 3월 공급망 불안을 이유로 자사 제품들의 가격을 인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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