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정계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 인선이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데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국무총리의 거취 및 인사와 관련해 아무 사항도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계에서는 6·3 지방선거가 끝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거론되는 김 총리 후임 인선을 시작으로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개각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청와대는 현재까지 총리 거취와 후임 인사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전날 청와대는 이르면 이날 중 신임 총리를 발표할 수 있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즉각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강 수석대변인은 “일부 언론의 ‘5일 신임 총리 발표’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총리 인선 및 발표 시점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총리 후임으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3명이 유력 후보군으로 압축됐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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