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나가라' 외치는 PSG, 맨유-리버풀 타깃 윙어 "나도, 아빠도 PSG 팬이에요" 디오만데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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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나가라' 외치는 PSG, 맨유-리버풀 타깃 윙어 "나도, 아빠도 PSG 팬이에요" 디오만데 영입 추진

인터풋볼 2026-06-05 09: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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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얀 디오만데를 두고 파리 생제르맹(PSG)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미러'는 4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윙어 영입을 고려 중인데 디오만데를 주시 중이다. 디오 만데는 PSG를 더 원한다. 디오만데는 어린 시절부터 PSG에서 뛰는 걸 원했다고 이야기했다. 모하메드 살라 대체자로 이야기가 됐지만 PSG행이 더 예상되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디오만데는 2006년생 코트디부아르 출신 측면 공격수다. 어린 나이에 스페인 무대에 진출해 레가네스에서 성장했고, 1군 데뷔 후 라리가 10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라이프치히는 공격진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디오만데 영입에 나섰고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357억 원)를 투자해 그를 품었다.

독일 입성 후 디오만데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였다. 시즌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냈고 팀의 주요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활약이 이어지면서 시장 평가도 급상승했다. 시즌 전체 성적은 더욱 인상적이다. 디오만데는 분데스리가 33경기에 출전해 12골 8도움을 올리며 리그를 대표하는 신예 공격수로 떠올랐다.

분데스리가 이달의 신인에만 2번 선정됐고 2026년 4월에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시즌 올해의 신인에 이름을 올리면서 활약을 인정 받았다. 아직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꾸준한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럽 주요 구단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재능으로 성장했다. 현재의 기량과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향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을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과 연결됐다. 살라가 떠나자 리버풀은 디오만데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접근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떠나고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온 가운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도 지갑을 열려고 하는데 디오만데는 주요 타깃이다.

PSG가 접근했다.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한 PSG는 여름에 공격 보강에 나서려고 한다.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을 내보내고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인데 디오만데를 원한다. 디오만데는 과거 프랑스 '텔레풋'과 인터뷰에서 "PSG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팀이다. 아버지도 PSG 팬이다. 빅클럽인 PSG에서 뛴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프랑스어도 가능해 적응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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