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폭염·풍수해 대응…현장 안전망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동부건설, 폭염·풍수해 대응…현장 안전망 강화

직썰 2026-06-05 09:23:27 신고

3줄요약
혹서기 폭염 대피소. [동부건설]
혹서기 폭염 대피소. [동부건설]

[직썰 / 임나래 기자] 동부건설이 혹서기 위험요인에 대비해 전 현장 안전점검을 확대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5일 혹서기 온열질환과 집중호우·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현장은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면서 온열질환, 침수, 감전, 토사 붕괴 등 계절성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동부건설은 현장별 기상 상황과 작업 여건을 반영해 폭염 대응, 휴식공간 운영, 풍수해 취약구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내 폭염 대피소 운영을 강화했다. 각 현장에는 냉방기, 냉장고, 정수기, 세면시설, 구급함, 체온 저감용품 등을 갖춘 별도 공간을 마련해 근로자들이 작업 중 이상 증상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폭염 대피소 외부에는 물·그늘·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제빙기·정수기 사용수칙을 다국어로 안내해 외국인 근로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충분한 휴게시간을 부여하고 있다. 작업 전에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하고,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폭염 취약 근로자의 건강 상태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폭염이나 급박한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근로자가 즉시 작업을 멈출 수 있도록 작업중지권 사용도 적극 보장하고 있다. ‘안전보다 우선되는 작업은 없다’는 원칙 아래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장마철 풍수해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수해방지 자재와 장비를 확보하고, 배수시설 점검, 전기기계·기구 사전점검, 비상연락망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굴착부, 사면, 흙막이, 침수 예상구역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사전점검도 확대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일부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도 병행 중이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면, 상부 구조물, 침수 우려 구간 등을 드론으로 확인해 점검 사각지대를 줄이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완조치를 시행하는 방식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관리는 단순한 계절 점검이 아니라 현장의 작업 방식과 대응 속도를 바꾸는 문제”라며 “폭염·풍수해 등 계절성 위험요인에 대해 다양한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