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차서 무슨 일? “1등석 갔다가 쫓겨날 뻔”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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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차서 무슨 일? “1등석 갔다가 쫓겨날 뻔” (독박투어)

스포츠동아 2026-06-05 09:1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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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채널S, E채널 사진 제공=채널S, E채널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김준호가 스리랑카 기차 안에서 뜻밖의 수모를 겪는다.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리랑카 남서부 휴양도시 벤토타로 기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콜롬보에서 첫날 일정을 마친 ‘독박즈’는 다음 날 아침 숙소를 나선다. 장동민은 “오늘 굉장히 더울 것 같아서 준비했다”며 농약 뿌리개를 꺼내고, 생수를 넣어 분무기처럼 사용하겠다고 설명한다. 이에 홍인규는 “오늘 굉장히 더운 곳에 갈 것”이라며 “악어도 있고 박쥐, 원숭이도 있는 야생으로 간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독박즈’는 홍인규가 추천한 벤토타로 향하기 위해 기차에 오른다. 하지만 3등석 입석표를 끊은 탓에 빈자리가 있어야만 앉을 수 있는 상황. 이에 김준호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1등석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말한 뒤 홀로 앞칸으로 향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김준호는 “방금 1등석에서 수모를 겪었다. 구경도 못하고 쫓겨날 뻔했다”고 털어놓는다. 승무원에게 사과한 뒤 겨우 돌아왔다는 설명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놀린다.

설상가상으로 혼자 서 있게 된 김준호는 “바로 옆칸에 우리 모두 앉을 수 있는 6인석이 있다”며 이동을 제안한다. 멤버들은 이를 거절하지만, 홍인규가 결국 마음을 바꿔 자리에서 일어나자 김준호는 재빨리 그의 자리를 차지한다. 순식간에 자리를 빼앗긴 홍인규는 “재밌네. 인생을 배웠어”라고 탄식해 웃음을 안긴다.

스리랑카 기차 안에서도 변함없는 ‘찐친 케미’를 보여준 ‘독박즈’의 유쾌한 여행기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김준호는 가만히 있어도 웃기다”, “홍인규 자리 뺏는 장면 벌써 웃기네”, “독박즈 케미는 역시 믿고 본다”, “스리랑카 여행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리랑카 야생 악어를 만나기 위해 벤토타로 떠난 ‘독박즈’의 여행기는 6일 오후 9시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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