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관내 주요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사실상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5일 부천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4일 까치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 현장과 부천체육관 일대 상수도 노후 관로 교체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또 도당 1-1 재개발 사업 구역을 찾아 노후주택의 안전과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주거 불편 요소와 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선거기간에도 흔들림 없이 맡은 역할을 수행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생 안정과 미래 준비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과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조 시장은 부천 최초의 여성 시장에 도전한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를 꺾고 재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1995년 지방선거 시행 후 보궐선거를 포함해 총 10차례 부천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계열 후보가 8차례 승리하는 등 8승2패의 압도적 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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