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건강을 되찾기 위해 집을 새롭게 꾸미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대호하우스 1호’ 벽면에 직접 못을 박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절이 바뀌면서 변화를 주고 싶었다는 그는 집 안의 짐을 모두 비우고 새로운 로망 실현에 나선다.
먼저 김대호는 반려묘 ‘나나’를 위한 ‘캣워크’ 설치에 돌입한다. 그는 “최고의 놀이공원을 만들어 줄게!”라고 말하며 벽면 가득 스텝을 설치, ‘나나’만을 위한 공간인 ‘나나랜드’를 완성해간다. 특히 수평계까지 동원해 세심하게 작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연 완성된 놀이터를 본 ‘나나’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대호는 “‘대운대’를 잇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자신만의 놀이터 만들기에 나선다. 그는 “제일 재밌는 건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라며 취미였던 클라이밍을 집 안으로 들인다. 푹신한 매트를 깐 뒤 형형색색의 홀드를 벽과 천장까지 설치하며 본격적인 ‘홍제동 대베레스트(대호+에베레스트)’ 만들기에 돌입한 것.
특히 김대호는 산악인 못지않은 장비까지 착용한 채 거실부터 침실까지 이어지는 루트 정복에 도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걸 집에서 할 줄이야!”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 그의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한편 김대호가 직접 만든 ‘대베레스트’의 정체와 클라이밍 도전기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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