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채널 A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서준영이 정재경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지만 예상치 못한 첫 다툼을 겪는다.
5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과 정재경의 경북 영양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서준영은 “영양에 정재경이 좋아하는 게 가득하더라”며 첫 장거리 여행을 준비한다. 자작나무 숲을 찾은 그는 정재경의 사진과 영상을 직접 촬영한 뒤, 정재경이 좋아하는 노래인 ‘우리 사랑은 필름 같았으면 해요’에 맞춘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하며 분위기를 달군다.
이후 두 사람은 영양 산나물 축제를 찾아 송이버섯을 부모님께 선물로 보내고, 산나물 김밥과 두릅튀김 등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밤이 되자 서준영은 천문대를 통째로 빌려 정재경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한다. 밤하늘의 별이 펼쳐진 가운데 정재경은 “오늘이 올해 중 제일 좋은 것 같다”며 감동을 감추지 못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준영은 “어때? 이런 멋진 남자? 가져볼래?”라고 운을 뗀 뒤 “좋아해. 진심이야. 재경이가 내 여자친구면 너무너무 좋겠다”며 마음을 고백한다.
정재경은 “난 단순히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듣고 싶었다”며 서운함을 드러내고, 두 사람 사이에는 순식간에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서준영은 “내가 너무 배려가 없었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스튜디오에서도 “대화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지 못해 서로 오해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결국 정재경은 서준영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마음을 풀고, 두 사람은 웃음을 되찾은 채 여행을 마무리한다.
한편 이정진은 ‘78즈’ 천명훈과 만나 러닝 훈련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천명훈의 썸녀였던 소월과의 최근 만남을 언급하며 “소월이가 아는 동생을 소개해줬지만 잘 안 됐다. 지금은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설명해 천명훈의 오해를 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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