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5일 오전 1시 3분께 충남 금산군 한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현재 큰불은 잡고 굴삭기 등을 동원해 잔불을 진화 중이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당시 조업이 중단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활용을 위해 쌓아둔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로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오전 1시 2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큰불이 잡힌 후 오전 5시 50분께 해제했다.
금산군은 "생활폐기물이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창문을 닫거나 외출을 자제해 달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큰불은 잡고 잔불 정리 중"이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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