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올리세-셰르키 내세우고도 코트디부아르에 1-2 역전패...'우승후보' 프랑스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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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올리세-셰르키 내세우고도 코트디부아르에 1-2 역전패...'우승후보' 프랑스 타격

인터풋볼 2026-06-05 06: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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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주전이 모두 나왔는데 코트디부아르에 역전패를 당했다.

프랑스는 5일 오전 4시 10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프랑스는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주전 라인업을 가동했다. 마이크 메냥, 테오 에르난데스, 다요 우파메카노, 이브라히마 코나테, 쥴스 쿤데, 오를리앵 추아메니, 마르쿠스 튀랑, 아드리앙 라비오, 라얀 셰르키, 마이클 올리세, 킬리안 음바페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얀 디오만데, 엘리 와히, 시몬 아딩그라, 프랑크 케시에, 세코 포파나, 윌프레드 싱고, 야히아 포파나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2018,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티켓을 얻으면서 12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프랑스는 경기를 주도했다. 올리세, 음바페, 셰르키를 앞세운 공격은 매서웠다. 전반 45분 코나테가 내준 패스를 셰르키가 마무리하면서 프랑스가 1-0으로 앞서갔다. 후반 코트디부아르의 대반격이 이어졌다. 프랑스는 후반 시작과 함께 우파메카노, 테오, 추아메니, 음바페, 올리세를 빼고 막상스 라크루아, 뤼카 디뉴, 은골로 캉테, 장-필립 마테타, 마그헤스 아클리우체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는데 로테이션 옵션들이 들어온 후 조직력이 흔들렸다.

아마드 디알로, 니콜라 페페를 추가해 측면을 흔들기 시작한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8분 페페 패스를 구엘라 디에가 마무리를 해 1-1이 됐다. 프랑스는 후반 21분 말로 구스토, 뤼카 에르난데스, 마누 코네를 추가해 기동력을 더했는데 후반 39분 두에가 내준 걸 디알로가 마무리해 코트디부아르가 역전에 성공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후반 44분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추가해 막판 공세에 나섰지만 골은 없었다.

코트디부아르가 저력 있는 팀이라고 해도 본선 직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역전패는 뼈아팠다. 주축 멤버들을 다 내세우고도 패해 아쉬움이 있었다. 프랑스는 I조에 포함돼 세네갈, 이라크, 노르웨이와 32강 티켓을 두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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