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전문 교육기관인 World K-POP 센터의 몽골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32개 국가에서 펼쳐질 ‘클릭더스타(Click the Star) 월드와이드 프로젝트가 첫 시즌 남미 페루의 왕성한 데뷔 활동에 이어 블링원 차이나가 본격 데뷔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32개 걸그룹 ‘블링원(Blingone) 시즌즈’의 청사진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World K-POP 센터(대표 박성진)는 현지 한국 투자법인 ‘몽골 선진 그랜드 호텔’과 손잡고 몽골에 진출하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몽골에서도 K-POP 열풍이 일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울란바토르에서 열렸던 ‘2025년 슈퍼 콘서트’와 ‘K-Mega Concert in Ulaanbaatar’ 같은 대형 공연이 케이팝 열풍의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
하지만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가 없어 실질적인 정착까지는 미흡한 점이 많았다.
지난 5월 17일, World K-POP 센터와 몽골 선진 그랜드 호텔은 MOU를 체결하고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호텔 지하에 바닥면적 500평 정도의 상설공연장을 설치 할 예정이다.
또한 몽골을 전초기지로 삼아 선진호텔 그룹이 기 구축된 현지 CIS국가 내 TV방송 인맥과 현지 문화예술단체와 협업ㆍ연대를 통해 중앙아시아 및 CIS 17개 국가에 World K-POP 센터 설립을 확정했다.
현재 몽골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유통기업들이 거의 다 진출해 있다. 이마트(Emart), 씨유(CU), GS25, 탐앤탐스(TOM n TOMS), 카페베네(Coffebene), 뚜레쥬르(Tous Les Jours)등을 마치 서울에서의 일상처럼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한국음식과 드라마, K-POP 등은 몽골 여느 길거리와 국민들의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됐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World K-POP 센터의 몽골 및 중앙아사아 17개 국가 진출 발표는 몽골의 K-POP 아티스트 양성에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몽골 한인회 박태언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제법 많은 엔터테인먼트사가 몽골 시장을 노크했지만 이번 World K-POP 센터처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진출한 업체는 전혀 없었다” 며 “World K-POP센터의 인재 양성을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의 많은 MZ세대들이 K-POP 진출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 선진그룹 최도권 회장은 금년 연말 서울 중구 소재 “Click the Star 32”에서 아시아 16개국 I-dol을 대상으로 “Blink1 대상 시상식(World Blink1 Grand Pix)“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몽골에서도 조만간 오디션을 통해 “몽골 Bling One” 아이돌 그룹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공식 론칭하여 몽골 K-Pop 시장에 붐을 형성할 예정이다.
World K-POP 센터의 몽골 및 중앙아시아 17개국 진출 프로젝트가 한-몽 관계 발전에 촉매제가 됨은 물론이고 몽골의 MZ 세대에서도 많은 K-Pop World Star 탄생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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