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차이나 사장, 中공업정보화부 차관과 면담…"中투자 지속할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K차이나 사장, 中공업정보화부 차관과 면담…"中투자 지속할것"

연합뉴스 2026-06-04 19:59:14 신고

3줄요약

中 슝지쥔 부부장 "SK, 中시장 투자·사업 지속 확대 희망"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임식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임식

(서울=연합뉴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6.11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박성택 SK차이나 사장이 중국의 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차관)과 면담하고 지속적인 대(對)중국 투자 의지를 피력했다.

4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슝지쥔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을 만나 SK그룹의 중국 사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SK그룹은 오랫동안 중국 시장에 깊게 뿌리내려왔다"며 "중국 경제 발전 전망과 경영 환경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국 산업의 공동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투자와 확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슝 부부장은 "중국은 경제 발전 잠재력이 크고 시장이 넓으며, 정책 예측 가능성이 높고 안전한 투자 환경을 갖춘 비옥한 외자기업 투자처"라며 "공업정보화부는 한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의 중국 내 발전 수요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SK그룹이 중국의 새로운 산업화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사업을 계속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며 "더 많은 중국 기업과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공급망·수요망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산업 협력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면담은 미중 전략 경쟁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중국 당국이 한국 등 외국 기업에 대한 대중국 투자 유치 의지를 재차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특히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발신해왔다.

hjkim07@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