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자동차 경매장 전문기업 오토허브셀카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오토허브셀카는 경기 안성에 대규모 경매장을 운영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번 인수로 신차 구매부터 재유통에 이르는 자동차 생애주기 전반의 '통합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수입 중고차 플랫폼 '702 인증중고차' 의 상품 조달 채널도 강화한다. 업계에선 이번 밸류체인 구축으로 향후 렌터카, 차량 수리, 보증 연장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사업 모델 다각화를 통해 내년까지 기업 가치 1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최현석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는 "이번 오토허브셀카 인수는 702 인증중고차 사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대한민국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중고차 시장 규모는 2024년 말 기준 연간 약 242만대다. 167만대 수준인 신차 시장 규모를 1.45배 뛰어넘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