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총리 인선·발표 시점 결정된 사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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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총리 인선·발표 시점 결정된 사항 없어”

이뉴스투데이 2026-06-04 18:2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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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청와대는 4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5일 신임 국무총리 발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일부 언론의 '5일 신임 총리 발표'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총리 인선 및 발표 시점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준비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가운데 한 명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후임 총리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 대통령이 5일께 후임 총리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이러한 보도를 공식 부인하며 아직 인선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도 총리 후보자와 내각 개편 등에 대한 질문에 "지방선거 결과로 보여진 민심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을 다시 한번 면밀히 돌아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변화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겠지만 아직 개각이나 인사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임 총리에 대한 인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공식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으나 지방선거 이후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검토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정 운영 방향과 제안할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머지않은 시간 안에 그 부분에 대한 표명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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