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재선에…철도·도시개발·군공항 이전 추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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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재선에…철도·도시개발·군공항 이전 추진 가속화

경기일보 2026-06-04 18:1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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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한 지선 당선인, 지역 국회의원 등과 수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한 지선 당선인, 지역 국회의원 등과 수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 대 전환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겠다”며 수원특례시장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당선인이 6.3 지방선거에서 승리,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수원 군 공항 이전 등 핵심 현안 해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일 이 시장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지역 국회의원 등과 수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곧바로 시정으로 복귀,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 재선에 따라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분당선 연장선 구운역(가칭) 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지역의 오랜 난제였던 해당 사업은 이 시장이 민선 8기 임기 수행 과정에서 추진 물꼬를 텄기 때문이다.

 

또 이 시장은 정부, 경기도 등과 장기 과제인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이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광주, 대구 군 공항 이전이 추진되면서 남은 것은 수원으로, 정부 역시 이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정부 주도 협의체 가동을 추진하는 등 의미 있는 변화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선거 운동 기간 내세웠던 ▲의료비·교육비·교통비 반값 생활 시대 구현 ▲정조대왕 능행차 글로벌 축제화 등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구축 ▲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과학 연구도시 조성 등 핵심 공약 추진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 시장은 김한복, 심재덕, 김용서, 염태영 전 시장에 이어 역대 5번째 ‘재선 시장’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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