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마마무가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4일 오후 6시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스페셜 싱글 '포워드'(4WARD)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워드'는 네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4'와 전진을 뜻하는 'FORWARD'를 결합한 타이틀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길을 걸어온 네 멤버가 '마마무'라는 교차로에서 다시 만나 같은 방향을 향해 전진하겠다는 굳건한 약속을 담았다.
마마무의 완전체 컴백은 2022년 10월 발매한 미니 12집 '마이크 온'(MIC O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굳건한 존재감을 다진 이들은, 다시 하나로 뭉쳐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하모니를 기대케 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감각적인 기타와 밀도 높은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팝 장르의 곡으로, 화려하게 피고 지지만 결국 하나의 뿌리로 이어져 있는 꽃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화려하게 빛날 때 / 활짝 피운 꽃은 지겠지 / 한순간 깊게 물들어 / 봄날처럼 스치듯 안녕 / 꽃은 피고 / 꽃은 다시 지고 / 이별 뒤에 우린 더 사랑하고 / 흩어져도 뿌리는 하난 걸 / 이별 그 후에 다시 피우는 꽃" 등의 노랫말은 변치 않는 관계의 의미를 서정적으로 풀어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함께일 때 행복한 마마무의 모습이 가감 없이 담겼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네 멤버의 지난 여정을 되짚는 동시에,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만날 수 있어 깊은 여운을 안겼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9~2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마마무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주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선다.
사진=알비더블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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