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영케이, 무대보다 울컥 "진심이면 통하는 듯"('더 스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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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영케이, 무대보다 울컥 "진심이면 통하는 듯"('더 스카웃')

뉴스컬처 2026-06-04 17:5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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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더 스카웃'의 특별 심사에 나선 박소현과 마스터 영케이가 뮤즈의 무대를 보던 중 눈물을 쏟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ENA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은 16명의 뮤즈가 참여하는 두 번째 경연 ‘리메이크 마이 셀프’가 공개됐다. 각 마스터 팀의 대표 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색깔이 담긴 공연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했다.

'더 스카웃'. 사진=ENA
'더 스카웃'. 사진=ENA

초반 승부에서는 영케이 팀 소속 이진이 자작곡 ‘BABBI’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전체 누적 성적에서는 웬디 팀이 선두를 차지하며 접전을 이어갔다. 반면 김재중 팀은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팀 간 격차가 크지 않아 역전 가능성 역시 충분히 남겨뒀다.

현재 각 팀의 점수 차는 11점에 불과하다. 남은 8명의 뮤즈가 펼칠 3·4라운드 무대 결과에 따라 순위표가 크게 뒤바뀔 수 있어 긴장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5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심사를 하던 박소현과 영케이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감정을 움직인 참가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소현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온 과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들은 라이브가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영케이 역시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심인 것 같다”며 깊은 인상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냉정한 평가보다 진심 어린 공감이 담긴 그의 한마디는 무대가 전할 감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스터들의 유쾌한 신경전도 재미를 더했다. 이승철과 김재중은 서로를 향한 장난스러운 견제와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평가위원 추성훈의 솔직한 심사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산의 무대에 독특한 비유를 더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조윤찬을 향해서도 거침없는 평가를 남기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투표 경쟁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3차 본 투표 결과 이산은 29.9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그러나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김유신이 2위에 오르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어 향후 순위 경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 스카웃'은 이승철이 2년 여에 걸쳐 준비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중반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뮤즈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속속 무대를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담기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뉴스컬처 김지연 starlife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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