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평소 시크한 감성이었던 젠틀몬스터가 채소라는 소재를 귀엽게 풀어냈다."
매장 입구에 설치된 젠틀몬스터 '베지 컬렉션'의 대표 캐릭터 '베지몬' = 김은수 기자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하우스 노웨어에서 열린 젠틀몬스터 '베지 컬렉션' 프리오픈 현장에서 20대 방문객 A씨는 이같이 말했다.
젠틀몬스터가 이날 공개한 '베지 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시장의 트렌드 '팜걸 코어(Farm girl Core)'를 재해석한 젠틀몬스터의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토마토, 브로콜리 등 10종의 채소에서 받은 영감을 아이웨어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 제품에 접이식 구조를 적용해 휴대성을 갖췄다.
'베지 컬렉션'을 대표하는 채소 캐릭터들이 공간의 중앙 텃밭에 심어져 있다. = 김은수 기자
20대 방문객 B씨는 "성수는 팝업의 성지인 동네"라며 "트렌디하고 시크한 감성의 젠틀몬스터와 찰떡"이라고 평가했다.
현장에서는 성수라는 지역과 젠틀몬스터 '베지 컬렉션' 팝업이 잘 어울린다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팝업 내부는 농장 구조로 꾸며졌다. 이번 컬렉션을 대표하는 채소 캐릭터들이 공간의 중앙 텃밭에 심어져 있었다.
또한 인터랙티브 포토 부스에서는 자신만의 베지몬 캐릭터를 조합하고 포토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텃밭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신규 '베지 컬렉션' 아이웨어 10종이 전시돼 있었다.
캠페인 영상에서 카리나가 착용한 '라디 02' 모델(위)과 '토피 02' 모델. = 김은수 기자
현장에 온 20대 인플루언서 A씨는 "카리나가 착용한 '라디 02' 모델이 마음에 든다"라며 "채소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소화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베지 컬렉션'의 모델 카리나가 캠페인 영상에서 착용했던 '라디 02'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모델을 집어든 방문객들은 안경 다리(Temple)에 있는 토마토 꼭지 모양의 디테일을 유심히 들여다 봤다.
프리오더 오픈 직후 매진된 '토피 02'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도 있었다.
팝업 관계자는 "해당 모델은 프리오더 오픈 직후 매진된 제품"이라며 "제품별 토마토 꼭지, 파프리카의 곡선 프레임 등 채소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있는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팝업 현장에서 '베지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베지몬 키 체인을 증정한다. = 김은수 기자
팝업 현장에서 '베지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베지몬 키 체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증정품의 내용물은 무작위로 제공된다.
한편 젠틀몬스터는 '베지 컬렉션' 10종을 오는 5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성수동 '하우스 노웨어'를 비롯해 △상하이 △베이징 △도쿄 △방콕 △뉴욕 총 6개 도시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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