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재난 현장의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휘체계를 확보하는 방안으로 스타링크 위성 통신을 내달부터 시범 운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스타링크는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통신 기술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 국가라면 지상 어느 곳에서든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다.
산불이나 지진 등으로 지상 기지국이 망가지거나, 지상 통신망이 닿지 않는 산악지역 등에서도 현장 출동대와 상황실간 실시간 무선통신과 드론 영상 전송이 가능해진다.
충북소방본부는 우선 스타링크 단말기 1대를 비상용 통신 수단으로 시범 운용한 뒤 추후 구체적인 사용 계획을 수립해 단말기 도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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