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직무복귀 첫날 민생·돌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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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직무복귀 첫날 민생·돌봄 현장 점검

연합뉴스 2026-06-04 16:3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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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원도심·AI 특화도시 사업 논의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직무에 복귀해 민생경제와 복지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육동한 춘천시장, 중앙시장 방문 육동한 춘천시장, 중앙시장 방문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육 시장은 이날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기 상황을 논의했다.

이어 집무실에서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인 '리본시티(Re-born City) 프로젝트'를 결재하고 AI 특화 시범도시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리본시티 프로젝트는 원도심 기능 회복과 상권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혁신지구와 역세권 개발, 생활SOC 확충 등과 연계해 추진된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도시·안전·산업·복지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지난 3월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공모 준비에 나서고 있다.

육 시장은 5일에 지역 원로와 국가유공자, 돌봄 대상자를 차례로 만나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간다.

육동한 춘천시장 업무복귀 육동한 춘천시장 업무복귀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 노인회와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를 방문해 노인복지 현안을 청취하고 효자1동 경로잔치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현충일을 앞두고 춘천시보훈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 정책 관련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아울러 춘천형 통합돌봄 대상자를 찾아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재택의료센터 의료진을 격려하는 등 돌봄 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육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 어르신 돌봄, 미래산업 육성 등 시민 삶과 직결된 과제를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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