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5월15일부터 6월25일까지 ‘청정자연 아토피제로 그린(Green)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청정자연 아토피제로 그린(Green)학교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특화학교다.
군은 2024년 양동면 교육기관 3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단월면 교육기관 3개소를 선정해 운영했다. 올해는 청운면의 교육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청운면·양동면·단월면 소재 그린학교 6개소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예방교육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육 및 홍보 ▲친환경 실습교육 등이 진행됐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예방교육은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원인과 증상, 예방법, 치료 방법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실습교육은 치유농장주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론교육과 유용미생물(EM) 세제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건강한 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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