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이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로,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을 위한 라운지와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논의를 위한 프라이빗 미팅룸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회사 비전과 사업 역량을 소개하는 '인부스 프레젠테이션'과 ADC(항체-약물접합체)를 주제로 한 참여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부스 프레젠테이션은 행사 기간 총 3회 열린다. 첫날에는 아시모브와 공동 발표를 통해 개발·생산 분야의 협력 전략을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배양기 내부 유체 흐름을 분석하는 전산유체역학 기술을 활용한 생산 규모 확대 전략을 공유한다.
셋째 날에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방향성과 운영 혁신 방안을 소개하며 스마트 제조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의 실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콘텐츠도 공개한다.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제1공장의 생산 공정과 층별 구조, 주요 설비 등을 소개하며 대규모 상업 생산 역량과 고객 맞춤형 제조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 준공을 앞두고 글로벌 잠재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생산 역량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시러큐스와 송도를 연결하는 듀얼 사이트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CDMO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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