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역대 7번째 개인 통산 800승(정규시즌 기준)까지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2015년 두산 베어스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은 김태형 감독은 이듬해인 2016년 5월 11일 문학 SK 와이번스전(SSG 랜더스전)에서 100승을 달성했다. 2020년 10월 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500승, 2022년 5월 4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600번째 승리를 챙겼다. 두산 사령탑 재임 기간 8년 동안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우승 3회, 준우승 4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24년 롯데 감독에 부임한 김태형 감독은 그해 8월 31일 잠실 두산전에서 통산 700번째 승을 달성했다. 전날 KIA를 8-3으로 물리치며 감독으로 개인 통산 799승을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1승만 추가하면 역대 7번째 800승을 달성하게 된다. 현역 사령탑으로는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김태형 감독은 9경기 출장 시 역대 7번째 통산 1500경기 출장 기록도 달성하게 된다.
3일 기준으로 김태형 감독은 총 1491경기에서 799승 662패 30무 승률 0.547을 기록하고 있다.
KBO는 김태형 감독이 800승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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