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송승은 기자┃김천 상무 김주찬이 5월 K리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을 터뜨린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2026시즌 5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김주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매월 K리그에서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한 100%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투표는 K리그1 11~15라운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김주찬은 14라운드 FC안양전 후반 25분,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정교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팬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표 결과 김주찬은 총 2923표(59.4%)를 획득해, 경쟁자였던 안양 마테우스(1994표·40.6%)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자 김주찬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연맹은 김주찬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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