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네드베드는 여친과 함께, 선수들은 MLB 뉴욕 양키즈 경기 관전으로…‘20년 만의 월드컵 복귀’ 체코, 여유롭게 시작한 미국 여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단장 네드베드는 여친과 함께, 선수들은 MLB 뉴욕 양키즈 경기 관전으로…‘20년 만의 월드컵 복귀’ 체코, 여유롭게 시작한 미국 여정

스포츠동아 2026-06-04 15:06:39 신고

3줄요약
파벨 네드베드 체코대표팀 단장(왼쪽)이 연인인 다라 롤린스와 뉴욕 마천루를 배경으로 와인잔을 들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 사진출처|다라 롤린스 인스타그램

파벨 네드베드 체코대표팀 단장(왼쪽)이 연인인 다라 롤린스와 뉴욕 마천루를 배경으로 와인잔을 들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 사진출처|다라 롤린스 인스타그램



체코대표팀 선수들이 과테말라와 평가전을 앞두고 미국 뉴저지주 뉴욕 레드불스 트레이닝센터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출처|체코축구협회 홈페이지

체코대표팀 선수들이 과테말라와 평가전을 앞두고 미국 뉴저지주 뉴욕 레드불스 트레이닝센터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출처|체코축구협회 홈페이지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체코 축구대표팀이 여유롭게 2026북중미월드컵 여정을 시작했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75)이 이끄는 체코 선수단은 2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뉴저지주 뉴욕 레드불스 훈련센터에서 몸을 만들며 대회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체코는 이번 대회서 한국, 공동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A조에서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체코는 5일 뉴저지 해리슨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과테말라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 뒤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텍사스주 댈러스로 이동할 계획이다. 그러나 한국과 대회 첫 경기(12일·멕시코 과달라하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서인지 긴장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은 하루하루를 최대한 즐기려는 모습이다. 미국에서의 첫 훈련을 마치자마자 체코 선수들은 곧바로 ‘여행객 모드’로 전환했다. 주장 라디슬라프 크레이치(27·울버햄턴)를 비롯한 일행은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가 열린 양키 스타디움으로 발걸음을 옮겨 야구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코 최고의 축구 스타인 파벨 네드베드 체코 대표팀 단장(54)의 행보도 다르지 않다. 선수단 본진보다 빨리 뉴저지에 입성한 그는 틈날 때마다 유명 가수이자 연인으로 알려진 다라 롤린스(55)와 함께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롤린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유명한 뉴욕 마천루를 배경으로 네드베드와 와인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고 체코 선수단이 마냥 놀지는 않는다. 과테말라전을 통해 월드컵 리허설을 완벽하게 마치려 한다. 출정식을 겸해 자국서 치른 코소보전에 나서지 않은 파벨 슐츠(26·리옹), 파트리크 시크(30·레버쿠젠) 등 핵심 자원들을 총동원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려 한다. 코우베크 감독은 “한국전에 선보일 출품작을 위한 준비의 일부다. 모두가 적절한 긴장과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