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월드컵 응원 메뉴’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부부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대결에는 이정현·박유정 부부, 신지·문원 부부, 손태진과 부모님이 출격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편셰프들이 응원전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경쟁에 나섰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MC 효정, 스페셜 MC 김영희는 시식 내내 감탄을 쏟아냈고, 편셰프들 역시 각자의 메뉴를 적극 어필하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먼저 이정현·박유정 부부는 특별한 우승 공약으로 시선을 모았다. 우승할 경우 박유정이 이정현의 히트곡 ‘와’ 댄스를 직접 추겠다고 선언한 것. 이에 이정현은 “춤 연습 좀 시키고 오겠다”며 다급하게 남편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손태진은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유창한 입담으로 메뉴 소개에 나섰다. 신뢰감을 더하는 설명에 평가단의 시선이 집중됐고, 이를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이 정도면 홈쇼핑에 나가도 될 것 같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손태진이 첫 우승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예고편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손태진 입담까지 완벽하네”, “이연복 셰프도 인정했다”, “이정현 부부 공약이 기대된다”, “우승 메뉴가 뭘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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