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손태진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공연을 확정하며 여름 투어 열기를 끌어올린다.
오는 7월 17일과 18일,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열리는 ‘2026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MAESTRO’’는 그의 깊이 있는 음색과 해석력을 집약한 무대로 꾸며진다. ‘익숙한 멜로디 위에 새로운 감동을 더한다’는 기획 의도를 내세운 이번 공연은, 손태진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일정으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먼저 관객을 만난 뒤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다. 지역을 넘나들며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투어 형식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공연 시기와 맞물려 발매되는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의 수록곡 무대가 예고되며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해당 앨범에는 기존 명곡을 손태진의 색으로 재해석한 트랙들이 담길 예정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감정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컴백 분위기도 뜨겁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리릭 스포일러, 무드 샘플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음반 발매에 앞서 진행되는 음감회 역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2일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순식간에 동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재확인했다.
앞서 ‘봄의 약속’으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손태진이 이번 ‘여름 향수’를 통해 어떤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부산 공연 ‘THE MAESTRO’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오픈.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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