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부산 동구청장에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김종우 후보와 맞붙은 선거에서 51.01%의 득표율로 49.98%를 얻은 김 후보를 1.03%P 차로 따돌린 끝에 당선됐다.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지낸 강 당선인은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강 당선인은 공약으로 부산항 북항 재개발 용지를 활용한 돔구장 복합 개발을 내세웠다.
또 주거환경 개선, 골목 경제 활성화, 원도심 행정협의체 구성 등을 약속했다.
강 당선인은 4일 "이번 선거는 특정 후보의 승리가 아니라 동구 발전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결과로 증명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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