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가 4일 군정에 복귀해 직원 정례회의를 하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제46대 해남군수로 선출된 명현관 군수가 4일 업무에 복귀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명 군수는 이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만난 뒤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마무리 상황을 살피고 새 임기 군정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그는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군민의 선택을 받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행정 혁신과 청렴도 향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뤄왔다"며 "앞으로는 인공지능 기술과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확대해 해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승리로 명 군수는 해남군 지방자치 역사상 처음으로 세 차례 군수직에 오른 인물로 기록됐다.
지역 사회에서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9기에도 지역 발전 사업과 미래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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