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5경기 만에 침묵 끝!…0-1 뒤진 2회말 애틀랜타 역전극 불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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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5경기 만에 침묵 끝!…0-1 뒤진 2회말 애틀랜타 역전극 불지폈다

STN스포츠 2026-06-04 14:09:15 신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사진=뉴시스(AP)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송승은 기자┃5경기 만에 침묵을 깬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배트가 결정적인 순간 힘을 발휘했다. 멀티히트에는 실패했지만, 반등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김하성은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지난달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5경기 만에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신고했다. 시즌 타율도 0.102(49타수 5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2회말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토론토 선발 투수의 공을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김하성의 추가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4회말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말에는 1사 1루에서 병살타를 기록했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애틀랜타는 장타력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마우리시오 두본과 오지 알비스가 나란히 3점 홈런포를 뿜어내는 활약 속에 토론토를 7-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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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송승은 기자 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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