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초등학생을 인질 삼아 3천만 원을 요구하며 막무가내로 전화를 끊은 납치범에 곽선영이 분노한다.
5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11회는 백승호 형사가 출연해 초등학생 납치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한 여성이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납치됐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112에 신고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작된다.
어머니는 납치범에게 걸려 온 전화를 침착하게 녹음했고, 납치범은 당장 3천만 원을 준비하지 않으면 아이를 영영 못 보게 될 거라는 협박을 한다.
이에 수사팀은 납치범의 휴대전화 번호를 추적했지만 선불폰이라 명의자를 확인할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납치범은 계속해서 위치를 이동하며 전화를 하고 통화 후 바로 전원을 꺼버려 동선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후 납치범은 통장으로 돈을 입금하라며 계좌번호만 불러준 뒤 전화를 끊어버리고, 이에 곽선영은 "완전 막무가내네"라며 분노한다. 안정환 역시 "돈 맡겨놨냐"라고 황당해한다.
오직 단서는 납치범의 목소리뿐인 상황 속, 범인과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형사는 사건의 흐름을 뒤집을 판을 다시 짠다.
과연 아이는 무사히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초등학생 납치 사건의 전말은 5일 오후 9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채널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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