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당선인은 AI 시대 산업 혁신과 기본 사회 모델 등의 균형을 이룬 ‘AI 수도 충남’ 모델로 지방 발전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AI 산업 혁신은 혁신대로 가열차게 추진하되 그 안에서 의료·교육·문화·복지 등 인간의 기본적 분야들과 균형을 맞춰서 AI 대전환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AI 대변화 속에서 산업과 인간의 균형 중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5극3특’을 위해 충남·대전 통합 로드맵의 즉각 가동을 공언했다. 박 당선인은 “충청은 제2 수도권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수도권에 대응할 규모의 경쟁력을 가지려면 통합이 우선돼야 한다”며 “AI 대전환 시대인데 정부 재정 지원이 연 5조원씩 4년간 20조원을 받는다면 시의적절하게 대전환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50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 유치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충남은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밀집 지역으로서 수소·해상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의 과감한 전환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서해안 수산업을 비롯해 내륙 농·축산업, 논산·계룡의 국방 산업, 공주·부여의 역사 문화 관광 등에 AI를 접목해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 기업 유치부터 인력 양성, 정주 여건 개선을 아우르는 종합 로드맵을 구축해 산업 정책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