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AI 자산, 지역 사회와 나눈다”…한동대, 시민과 함께하는 ‘Art & Tech’ 혁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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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AI 자산, 지역 사회와 나눈다”…한동대, 시민과 함께하는 ‘Art & Tech’ 혁신 교육

AI포스트 2026-06-04 13:0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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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동대)
(사진=한동대)

대학이 보유한 첨단 기술 교육의 성과를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지역 혁신을 이끄는 의미 있는 마중물 역할의 현장이 주목받고 있다. 한동대학교가 'AI와 문화예술' 교과목의 일환으로 개최한 ‘Art & Tech 모듈 시리즈’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는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교육의 장을 펼친 것이다.

이번 강의는 2023년도부터 4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기획으로,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이 가져오는 혁신적 변화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한동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AI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경북 및 포항 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를 전면 개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거대언어모델은 물론 미드저니(Midjourney), 수노(Suno), 런웨이(Runway) 등 31개의 최신 AI 도구를 적극 활용하여 참가자들의 AI 리터러시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실무 현장 최고 전문가 5인의 생생한 인사이트 전달

창의융합교육원 이한진 교수가 진행하는 16주간의 커리큘럼 중에서도 이번 ‘Art & Tech 모듈 시리즈’는 시각 예술, 로컬 비즈니스, 음악 산업 등 실제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접목하고 있는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목소리로 채워졌다.

특강은 총 5회차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됐다. ▲장형규 PD(ING STUDIO)의 ‘Visual Storytelling with Gen.AI’를 시작으로 ▲김미경 대표(카피엔드)의 ‘유네스코 세계미식도시로의 도전: 미식 문화와 AI의 새로운 만남’ ▲‘CES 2026’ 수상팀인 믹스룸(Mixroom) 손한솔 대표의 ‘생성형 AI와 음악 산업의 변화’ ▲조은선 작가(메타큐레이션)의 ‘Multimodal 활용 나만의 포트폴리오 구축’ ▲이호준 대표(바다유림)의 ‘로컬 UX기획자의 바이브워킹: AI와 대화하며 일하는 법’ 등이 이어지며 실무 중심의 생생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강의는 단순한 기술적 사용법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 이면의 인간의 욕구를 읽어내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적 시각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첨단 스튜디오 인프라 활용…이번 학기 누적 170명 참여 성황

수업 운영을 맡은 김서연 조교(경영 AI 전공, 21학번)는 “첨단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문화예술 및 로컬 비즈니스와 어떻게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지 실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이론을 넘어 AI가 일상과 산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분들도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한동대)
(사진=한동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든든한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매회차 강의마다 30명의 수강생과 지역 시민들이 강의실을 가득 채우며 이번 학기에만 누적 170명이 참여해 AI와의 미래를 깊이 고민했다. 특히 한동대 그레이스스쿨과 현동홀의 스마트스튜디오, 모션캡쳐룸 등 첨단 멀티미디어 환경과 AI 현장 실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

한동대학교의 이 같은 오픈 캠퍼스 시도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진화를 거듭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미네르바 프로젝트 교과목을 통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국의 학생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한동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열린 학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도부터 이루어진 본 강좌는 하반기에도 미네르바 프로젝트 교과목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오픈 캠퍼스의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동대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열린 학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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