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GTEP 사업단, 도쿄 뷰티월드 참가…K-뷰티 중소기업 일본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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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사업단, 도쿄 뷰티월드 참가…K-뷰티 중소기업 일본 수출 지원

경기일보 2026-06-04 13:0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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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일본 도쿄 뷰티월드에 참가한 인하대 GTEP 사업단 한상은, 신주영 학생이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인하대 제공
2026 일본 도쿄 뷰티월드에 참가한 인하대 GTEP 사업단 한상은, 신주영 학생이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이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에 참가, 국내 중소 뷰티 기업의 일본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인하대는 GTEP 사업단 소속 학생 2명을 협력업체 ㈜이레코스메틱의 수출 지원을 위해 '2026 일본 도쿄 뷰티월드(Beautyworld Japan Tokyo 2026)'에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

 

도쿄 뷰티월드는 매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뷰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미용기기·네일·헤어·두피케어·OEM·패키징 등 뷰티 분야 전반을 다룬다.

 

지난해 행사에는 6만7천796명의 참관객과 958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파견 학생인 한상은·신주영 씨는 현장 부스에서 일본과 아시아권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과 제품 프로모션을 담당했다.

 

사업단은 완제품 수출뿐 아니라 바이어 맞춤형 OEM·ODM 파트너십도 제안했다.

 

사업단은 에스테틱 살롱(22.5%)·네일 살롱(16.5%)·복합 뷰티살롱(11.8%) 등 살롱 채널 바이어를 집중 공략했으며, 테스터 존을 운영해 제품 시연과 샘플 키트 배포를 병행했다.

 

박람회 기간 사업단은 프로모션 판매를 통해 신제품 50개를 모두 판매했으며, 30여 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3건은 현재 계약 논의 단계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도쿄 뷰티월드는 K-뷰티가 일본 유통·살롱 채널로 진입할 수 있는 주요 창구"라며 "앞으로도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과 학생들의 현장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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