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항공정비 기업 현장 방문…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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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항공정비 기업 현장 방문…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 나서

폴리뉴스 2026-06-04 12:56:09 신고

[사진=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일 인천 중구 소재 ㈜샤프테크닉스케이 정비고를 방문해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백순석 대표(오른쪽 세번째)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항공산업 현장을 직접 찾으며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지난 2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항공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를 방문해 항공기 정비 및 지상조업 현장을 둘러보고 생산적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샤프테크닉스케이는 항공 종합 서비스 기업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의 계열사로 항공기 정비와 관련 시설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모회사인 샤프에비에이션케이는 1964년 설립 이후 국내 주요 공항에서 항공기 지상조업, 항공정비, 화물터미널 운영, 항공권 발권 대행 등 다양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업이다. 특히 외국 항공사 대상 지상조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들의 금융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상혁 행장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생산적 금융 확대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정상혁 행장은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와 함께 샤프테크닉스케이 제1·2정비고를 방문해 항공기 지상조업 및 항공정비(MRO)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항공산업 회복세에 따른 사업 운영 현황과 시설 투자 계획, 전문 인력 확보 방안 등 현장의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한은행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항공산업과 같은 성장 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신한은행은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의 시설 확충과 운영자금 지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솔루션 제공 방안을 검토하는 등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핵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 현장의 역동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 현장에 필요한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산업별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금융 수요를 직접 청취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들이 투자와 사업 확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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