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이남오 전남 함평군수 당선인은 4일 "통합과 화합으로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함평은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청년 인구 유출이라는 현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며 "위기를 극복하려면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농업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함평, 아이 키우기 좋은 함평, 어르신이 행복한 함평을 만들겠다"며 "생산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고,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지속 가능한 함평의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공약 하나하나를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으로 여기고 군정 운영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며 "언제나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모두 하나 돼 새로운 함평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한다"며 "갈등보다 화합을, 대립보다 상생을, 분열보다 통합을 선택해 희망의 함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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