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원합니다'...이강인, PSG 보드진에 이적 통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여러 클럽들이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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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원합니다'...이강인, PSG 보드진에 이적 통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여러 클럽들이 원해"

인터풋볼 2026-06-04 11: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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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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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 차기 행선지는 프랑스에서도 관심이 높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다음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 후 여름 이적시장에 변화에 나설 것이다. 이강인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다. 이강인은 다재다능함과 기술력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공격진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강인은 떠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PSG 보드진에 전했다. 주전으로 나서고 싶어하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포함해 여러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시장이 몇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강인은 이적을 택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현지 매체들도 이강인 이적 가능성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3시즌을 치렀고 프랑스 리그앙 트로피와 더불어 UCL 우승을 연이어 해냈다. 영광의 순간에 있었으나 이강인은 마냥 웃지 못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높게 평가했지만 주전으로 활용하지 않았다. 제한된 출전시간 속에서도 멀티성을 드러내고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에도 엔리케 감독은 외면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UCL 결승에서 결장했다. 이강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여한 후 차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 "더 많은 출전기회를 찾아 떠나려는 선수들도 있다. PSG에 있는 건 행복한 일이지만 선수들은 뛰고 싶어한다. 곤살루 하무스, 루카스 슈발리에와 함께 이강인이 떠날 수 있다"라고 하며 "이강인을 둘러싼 움직임이 있다. 정기적으로 출전하기 위해 PSG를 떠나려고 한다. 이강인은 PSG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단순히 백업이 아니라 경기에 나설 때도 태도가 매우 좋다. 프로 정신이 투철해 PSG는 만족을 하고 아시아 시장 특수성을 살릴 수 있다. 이강인은 PSG에 매우 필요한 선수이지만 이강인은 꾸준히 뛰고 싶어 이적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사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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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오랜 기간 동안 원한 아틀레티코가 유력 차기 행선지다. 아틀레티코는 앙투완 그리즈만과 결별했고 훌리안 알바레스 매각 위기에 처했다.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메이슨 그린우드 등이 대체자로 떠오르는데 이강인도 언급되고 있다. 아틀레티코 외 여러 빅클럽들이 이강인에게 구애를 보낼 것이다. 만족스러운 제안이 온다면 이전 이적시장들과 달리 이강인을 보낼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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