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장근석이 뜻밖의 ‘이웃사촌’ 인연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원조 한류스타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과 장근석이 같은 빌라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골목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이사 당시 관련 기사를 통해 장근석과 이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찬이 “프린스와 같은 동네에 살면서 왜 자랑하지 않았냐”고 농담을 건네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장근석은 “오가며 마주칠 법도 한데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 아쉽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이사 전부터 장근석이 오래 살던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믿고 들어갔는데 기운이 좋은 것 같다”고 화답하며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부동산 이야기로 이어졌다. 집값 이야기가 나오자 김종국은 “나는 고점에 들어온 것 같다”고 털어놨고, 장근석은 “저는 원주민”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또 장근석이 최근 작품에서 건달 역할을 맡았다고 하자 김종국은 “그럼 나한테 연기 수업 받으러 오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해 9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62억 원 현금으로 집을 매입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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